[카테고리:] 생활일기
-
20년만의 추억, 마포구 염리동에서…
약 20년만에 내가 어릴적 자라왔던 마포구 염리동에 가보았다. 가보니..느낀건.. 그 곳은 그대로인데 나만 커버렸다는 느낌이랄까… 그 크고 크게 느껴진 동네와 건물들이 지금가니 무척 작게만 느껴졌다. 낮 익었던 길조차 이젠 풀만 무성한 채, 내가 아는 길이 아니게 되어버린 기분 모두 떠나가고 나혼자 돌아온 기분 이였다. 시간이 멈추어 있다. 중간에 한번 변화가 있었던…
약 20년만에 내가 어릴적 자라왔던 마포구 염리동에 가보았다. 가보니..느낀건.. 그 곳은 그대로인데 나만 커버렸다는 느낌이랄까… 그 크고 크게 느껴진 동네와 건물들이 지금가니 무척 작게만 느껴졌다. 낮 익었던 길조차 이젠 풀만 무성한 채, 내가 아는 길이 아니게 되어버린 기분 모두 떠나가고 나혼자 돌아온 기분 이였다. 시간이 멈추어 있다. 중간에 한번 변화가 있었던…